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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Korean School Opening Ceremony for NEW YEAR Day

앵커리지 한글학교 구정 민속의날 행사열어…

앵커리지 한글학교  구정 민속의날 행사열어…

앵커리지 한글학교 35주년을 맞이하여 한글학교 대강에서 ‘2017 구정맞이 설날’인 1월28일 10시부터 민속의날행사를 갖었다.
학생들은 예쁜 설빔으로 차려입고 다양한 민속 놀이방과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과 민속 놀이문화 등(딱지,팔씨름,공기놀이,투호던지기 ,부채만들
기 제기차기윷놀이)을 직접 체험했고 공식행사는교회연합회 부회장 (정용국)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앵커리지 한글학교가 기획하고 앵커리지 한인회, 재외동포재단 .영사출장소 ,6.25 참전용사회 ,앵커리지한글학교 학부모회,이후원하여 현지사
회와의 교류 활동과 자라나는 차세대들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학교 교장(노정애) 국민의례, 교가제창과 귀빈인사말을 시작으로 앵커리지 영사 출장소 소장(권오금)한인
회장 인사 및한인회장(최갑순) 노인회회장(김연수).차기한인회장인(최규재)와 한글학교 창시멤버인 장도숙 김연수씨가 인사 소개됐다

신임 임원(한국학교선생님)단 소개와 어린이들의 민속 공연 및어린이들의 재롱을 보며 한국 음식(떡국), 전통
문화 및 놀이체험, 한글 배우기 및 서예체험, , K-Pop 공연, 외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어린이들의 민속 세배와덕담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예절을가르쳤다.

아이들이 세배하는 모습을본 학부모는“설날 민속잔치 행사를통해 아이들이 한국 전통 문화에 대
해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