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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한인회관“만세 만세 만세” 3.1운동 재현

제98주년 3.1절을 맞아 1일 앵커리지 한인회에서 오전 11시 일제히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고 일제에 항거한 조상들의 함성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래스카 한인회에서 제공하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모든 분들에 제공 하여 손에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한인노인회부회장(오명식) 개회선언으로 시작으로 국민의례, 와 기독교 연합회 회장(정욕국목사)기도
와 노인회 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기념사,낭독을 한 앵커리지 영사 출장소소장(권오금)
앵커리지 29대 한인회장(최규재)의 기념사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독립의 단초가 된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선대들의 피와 땀이 베인 이 땅을 더욱 발전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야 말로 선조들이 보여주신 불굴의 용기에 대한 화답”이라고 말했다.
3.1절 노래제창과 권오성 전 알래스카 한인 노인 회장의 만세 , 만세3창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