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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앵커리지 한인탁구 협회장 대회







제1회 앵커리지한인탁구대회가 3월 11일~12(토,일) 앵커리지 순복음교회 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앵커리지 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이날 대회는 5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대의 한인 탁구 잔치를 벌였다.

29대 한인회장(최규재)개회사를 통해 탁구로 알래스카 긴겨울에 청소년들의 건강과 동포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향후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에 체육, 정치, 문화 전반으로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대회를 통해 동포사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탁구를 통해 세대간의 소통의 문을 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알래스카 앵커리지 영사출장소 소장(권오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방갑용 탁구협회 회장(방갑용)는 “처음 열리는 대회인데도 조직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라면서 대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했다.

주최측이 환대하고 특히 저녁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 감탄했다”며 “참 기분 좋은 하루를 탁구치며 보낸 것을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탁구협회회장(방갑용)은 탁구협회 고문 과 선수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결과는 개인전 1등 김영운 2등 김기곤 3등 이건우 복식 1등 김유진/박춘봉 2등 이명근/민 3등 김기근 /김춘호